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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추천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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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아웃의 시작!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군산에서 가볼만한 추억의 야구의 거리를 다녀 보았습니다. ​‘, 김봉연, 김성한, 조계현, 조규제...’야구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도 야구를 좋아한다면 알수도 있는 추억의 야구 선수들 이름입니다. 잘 모르실수도 있지만 군산에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실력을 갖춘 야구 선수들의 모교가 있습니다. 바로 군산상고입니다. ​1972년 7월 군산상고와 부산고의 ‘제2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4대 1로 뒤지던 군산상고는 9회 말 공격에서 5대 4로 역전승을 하고야 맙니다. 모두가 진 경기라 생각하며 손을 내저었건만 9회 말에 대역전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야구는 9회 말 투아웃부터’라는 유행어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1972년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보여준 기적의 역전승으로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칭도 자..
산과 강이 아름다운 충북 옥천의 명소! 인위적으로 지은 것 같은 기암절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옥천3경 부소담악을 소개드립니다!! 옥천3경에 속하는 충북의 명소 부소담악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가 아름다운 부소담악! 부속담악은 그 절경이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하여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고 합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마치 물 위에 바위가 떠 있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2008년 국토해양부 선정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부소담악은 본래는 산이었으나 대청호가 만들어지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기게 되었고 수면 위로 마치 병풍을 두른 듯한 기암절벽이 700여 미터 가량 늘어서 있는 모습을 부소담악이라고 합니다. ​ ​ 입구에 있는부소담악 안내 표지판에 보면 호수 한가운데 가늘고 긴 담장처럼 이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길을..
최첨단 VR, AR 기술을 적용한 현대식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충북 산림환경연구소의 새로 바뀐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f. 미동산수목원 '실감나도록 바뀐 박물관 체험시설' ​ 전 세계는 아직도 코로나19로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지만 계절은 자연 순리에 따라 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동장군과 봄바람이 옥신각신 밀당을 하는 3월,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인지 때아닌 눈이 내려 멋진 상고대를 만들어 낸 아침, 우리 지역 산림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동산 수목원 내 산림과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미동산 수목원 입구 보호수 나무들은 아직 예쁜 뜨개질 옷을 있고 있었는데요. 동장군의 심술을 알고 있었다는 듯 따뜻한 니트를 입고 꽃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산림과학박물관 야외 규화목 산림과학박물관 2006년 9월에 개관을 하여 충북의 임업발전과 역사적 산림 자료들을 전시하며 학술적, 체험적, 교육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 ..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안심둘레길로 선정된 달도 머물러 가는 아름다운 충북의 월류봉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하염없이 길어지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여행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2021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하였습니다. 충북은 그중에서 영동 월류봉 둘레길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영동의 월류봉은 한천팔경이라고도 부르는데 달이 머무는 봉우리라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곳에서 시작하는 월류봉 둘레길은 월류봉 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총 8.3km 코스입니다. 1구간 여울소리 코스 2.6㎞(월류봉 광장-원촌교-석천돌길-완정교)와 2구간인 산새소리 코스 3.2㎞(완정교-백화마을-우매리) 3구간인 풍경소리 코스 2.5㎞(우매리-반야사)로 ..
코로나 블루가 찾아왔을 때 청주에서 가볼만한 추천장소! 동화속의 장소에 온 것 같은 문암 생태공원을 추천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올라가고 마스크를 안쓴사람을 보면 분노와 공포가 치미는 등 최근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동네 주민들이 부러워지는 청주 문암생태공원은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도록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 입니다.​ 문암생태공원은 개방형 공원으로 한적한 길을 따라 걸으며 청정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를 걸어볼 수 있는 산책로는 그대로 개방해놓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코스를 정하여 산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암생태공원은 2000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장이었지만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2010년 도심형 테마공원으로 개장한 후 ..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울 것도 같은 충청북도의 명산 속리산의 비대면 언택트 산책코스 세조길을 다녀와봤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집콕이 한계인 상태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자연을 벗 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톤치드 뿜뿜의 국립공원 속리산의 힐링 산책코스 ‘세조길’을 소개하겠습니다.​ ​국립공원 속리산은 해발 1,057m의 천왕봉을 비롯해 9개의 봉우리가 있어서 구봉산이라고 불렸으나, 신라 때부터 속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속리산 일원은 대한 8경 중의 하나로 제2금강 또는 소금강으로도 불리는데, 계절의 변화에 따른 경치가 뛰어나며 기암, 기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곳곳에 크고 작은 사찰 등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속리산 입구에는 속리산을 상징하는 정이품송이 600년의 세월을 견디며 위풍당당하게 서있습니다.세조 10년(1464)에 신병에 고통받던 세조가 속리산을 찾아 치료..
근대적인 건물이 인상적인 전북 군산에서 가볼만한 여행코스로 추가할 만한 장미갤러리를 소개합니다!! 한파가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찾아오나 봅니다. 남쪽에서는 홍매화가 개화중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SNS에서 이미 유명한 장미갤러리에서도 봄을 맞이하는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장미갤러리는 군산여행의 필수코스 중의 하나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들러서 관람하기 좋습니다!!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면 장미갤러리로 향하는 길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곳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sns에 올리고 난 후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기념품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여행마을 코스 중 한곳인 장미갤러리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군산내항에 자리한 장미 갤러리는 일제 강점기 때 남은 일제의 잔재로 현재는 문예전시공간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
충북 진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하는 비대면여행지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주말에 가볼 만한 언택트 여행지 명소 2021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계속되는 중입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지인 간의 모임 또한 자제해야만 하는데요.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을 더욱 활기차게 맞이하기 위해서라도 거리두기가 절실할 때입니다. 주말 집에서만 있을 수 없다면 진천의 명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적한 숲길을 거닐어 볼 수 있는 곳으로 충북 진천의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진천읍 김유신길, 연곡리 쥐눈이 일원에 조성된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은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가볍게 겨울 숲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방문객 센터에서 출발하여 가장 안쪽의 밀원 식물원까지 산책로와 숲길을 통과하는 약 1시간의 산책로입니다. 생태공원이란 식물, 동물, 곤충 등이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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