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고구마(재배 환경, 품종, 재배)
1. 재배 환경
(2) 토양
② 고구마는 토양 적응성이 극히 높다. 토양이 과습하면 괴근의 비대가 억제되고, 모양이 길어지며, 맛이 나빠지고 경근의 형성이 조장되며, 지상부의 발근이 심해져서 불리해진다. √ 모양이 짧아진다.(x)
2. 분류와 품종
(2) 품종 : 수원 147호, 풍미, 선미, 원미, 율미, 신율미 √ 수미(X) - 감자
2. 재배
1. 육묘
(1) 묘의 종류
④ 분단묘 : 싹을 키워서 3등분하여 심는 묘
⑤ 복아묘 : 길이가 20∼25cm 정도로 길이가 짧아서 밀식할 수 있고 가지가 있어서 잎, 줄기가 빨리 무성하게 자라 덩이 뿌리의 수도 많아지므로, 수량이 많아 우수한 싹이다. 그러나 싹을 키우는 데에 묘상 면적이 많이 필요하고 노력도 많이 든다.
▶ 묘상의 종류
2. 양열 온상 : 열을 낼 수 있는 재료를 넣는 방식
ㆍ열을 내는 데 이용되는 발열 주재료 : 볏짚, 생두엄, 건초 등
ㆍ발열을 지속하는 재료 : 낙엽
ㆍ발열 촉진 재료 : 쌀겨, 닭똥, 깻묵, 요소 등
ㆍ온상의 온도 : 초기에 28∼30℃, 후기에는 25℃가 알맞다.
(2) 묘상의 위치와 면적
② 면적 : 온상 면적은 본밭 10a당 7∼10m2(2∼3평)을 요한다.
(3) 상토(모판흙) 넣기 √ 1m2 당 모판흙의 양 0.12∼0.15m3
(4) 씨고구마 묻기
① 상토를 넣고 4∼5일이 지나 온상의 온도가 30∼35℃에서 묻는다.
② 씨고구마는 47∼48℃의 온탕에 40분 간 담가서 소독하여 묻는다.
③ 씨고구마는 4∼5cm 간격으로 머리와 꼬리 방향을 일정하게 묻는다.
▶ 싹을 키우는 기간
ㆍ 냉상(50∼60일) 양열 온상(40∼50일) 전열 온상(30∼40일)
2. 재식
(1) 정지 및 이랑 만들기
① 고구마는 이랑을 높게 세우고 이랑 위에 심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싹자르기
① 고구마의 싹은 25∼30cm로 굵고 싱싱한 것이 좋다.
② 싹을 자를 때에는 밑의 2∼3마디를 남기고 자르되 7∼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채묘한다.
(3) 싹심기
③ 싹을 심는 방법
㉠ 싹이 크고 토양이 건조하지 않을 경우 : 수평심기(수평식)
㉡ 사질토에서 토양의 건조가 우려될 경우 : 개량 수평심기, 휘어심기
㉢ 짧은 싹을 건조하기 쉬운 사질토에 심을 경우 : 빗심기, 구부려심기
㉣ 짧고 굵은 싹을 사질토에 밀식할 경우 : 곧심기(직립식)
(4) 시비
① 3요소의 흡수량 : 질소 3, 인산 1, 칼륨 4의 비율이다.
▶ 최적 엽면적의 확보 : 고구마의 최적 엽면적 지수는 일사량이 최대 일사량의 반량 정도인 400Cal/cm2/day의 경우에 3.2내외이며, 엽면적의 증대에 가장 효과적인 비료 요소는 질소이다.
② 비료 요소의 비요
㉣ 칼륨 : 요구량이 가장 많고 시용 효과도 현저하다. 칼륨이 풍부하면 광합성 능력과 동화물질의 지하부로의 전류가 조장되고, 질소가 많을 경우에도 과번무 현상을 억제하며, 괴근의 제1기 형성층의 활동을 조장하고 중심주 세포가 목화되는 것을 억제하여 괴근의 형성과 비대가 촉진되어 증수된다.
③ 시비량 : 10a당 질소 4∼10kg, 인산 5∼11kg, 칼륨 11∼24kg, 두엄 1,000이상을 기준으로 모두 밑거름으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