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의 무릉도원! 자연생태공원과 주변 관광지와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부천시의 무릉도원이라 불릴 정도로 환경이 아름다운 자연생태공원, 사계절 새 단장하며 우리를 반겨주는 자연생태공원이 올가을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줄지 궁금하실 텐데요.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활짝 피어 가을 향 물씬 풍기는 자연생태공원 산책길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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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0 (까치울역 1번 출구)

▣ 운영시간 : 09:3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원, 화~일 개원)

※ 입장 전에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하며 관람객별로 금액이 상이합니다.

※ 현재 자연생태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이용수칙'이 있으니 반드시 준수하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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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막바지에 이르른  자연생태공원의 모습입니다. 지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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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해바라기 같이 너무나 귀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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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를 닮은 듯한 국화과 '골든피라밋'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노란색 빛으로 공원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혀줍니다. 꽃이 예쁘면 단풍이 곱게 물든다는 말처럼, 자연생태공원의 가을의 깊어감을 꽃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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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국화꽃축제를 한창 진행하던 자연생태공원,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여전히 탐스럽게 핀 메리골드가 대신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마다 향기가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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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물들고 있는 가을 나무 사이에 가득 핀 '아스타 국화' 꽃밭입니다. 쌀쌀한 아침에도 추위를 잘 견뎌내며 바람에 흔들리는 보랏빛 국화꽃밭을 보니 가을꽃의 질긴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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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와 '백일홍'입니다. 자연생태공원에서 아름다움을 강렬하게 뽐내고 있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는 두 꽃을 보며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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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을의 '억새'는 은빛 물결을 자아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억새가 출렁이는 장관을 더욱 감명 깊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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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공원에는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촬영하기에도 좋고 지친 산책길에 좋은 눈요기가 되어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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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의 가을길은 나무들이 바쁘게 단풍 져가는 모습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곧 수북이 쌓여갈 낙엽 또한 가을의 깊어감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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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고 싶을 땐 멀리 여행 가기보다는 이렇게 한적한 산책길에서 낙엽을 밟으며 걷는 것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시원한 가을 공기와 함께 자연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가을 산책, 답답한 마음을 위로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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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부천식물원과 자연생태박물관도 재개관하였습니다. 현재 식물원과 박물관은 시간당 인원이 5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과 생물이 전시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학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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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공원 방문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시며 관람하시고, 공원에서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제대로 오르는 것을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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