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기업분석 및 수요예측

5월13-14일 청약 IPO 공모주 바이오기업 진시스템의 기관수요예측 결과 분석과 기업분석으로 청약 투자 전 미리 판단하시고 청약하세요!

728x90
반응형

 

 

 

 

1. 기본 청약 정보

   
   수요예측일 : 2021.05.06 ~ 05.07
   공모청약일 : 2021.05.13 ~ 05.14
   환불일 : 2021.05.18
   납일일 : 2021.05.18
   상장일 : 2021.05.26

   (희망)공모가격 :  16,000 원 ~ 20,000 원
   (희망)공모금액 : 228 억원  ~ 285 억원
   (확정)공모가격 :  20,000 원
   (확정)공모금액 :  285 억원
   청약증거금율  : 개인 50% 

 

* 공모가기준 시가총액 : 1,362 억 원

* 전체 청약규모

청약 규모(수량) : 1,425,000 주

청약 규모(금액) : 285 억 원

* 일반투자자 청약규모

청약 규모(수량) : 427,500 주

청약 규모(금액) : 85.5 억 원

 

 

 

일반투자자 모집 : 총 427,500주

* 삼성증권

청약수수료 : 없음

균등배정 : 213,750주 이상(50%이상) / 비례배정 : 213,750주 이하(50%이하)

온라인전용 50% / 최대 청약한도 : 8,5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8,500만원

일반 100% / 최대 청약한도 : 17,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1억 7,000만원

우대 200% / 최대 청약한도 : 34,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3억 4,000만원

* 진시스템은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을 합니다.

원래 환매청구권은 6개월동안 공모가의 90%를 보장, 삼성증권은 3개월을 추가하여 9개월동안 환매청구기간 설정

 

* 주의 : 삼성증권은 청약일 전일(개시일 전일)까지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2. 공모가 산정 비교 대상기업 

 

비교 그룹 PER :  28.73

평가액 대비 할인율 : 21.35% 

 

 

 상장당일 유통물량도 제법됩니다!

 



**기업 개요**

- 진시스템은 분자진단기반 플랫폼 개발과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으로 하고있는 회사

- 당사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및 현장진단(POCT) 시장을 표적으로 다양한 원천기술을 개발 또는 확보하여 사업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진단장비와 진단키트를 함께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통하여 진단장비의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성과를 확대

> 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이 2019년 11억원에서 2020년 132억원으로 급증. 매출성장률은 자그마치 1068%에 달함.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5억원 적자에서 33억원 흑자로 돌아섬. 또한 이 기간에 수출로 벌어들인 매출도 급격한 증가(2019년 4.6억 → 2020년 114억)

지난해 매출과 수출의 급격한 증가의 배경으로 단연 코로나19를 꼽을 수 있음. 지난해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한 분야는 코로나19의 원인 병원체(SARS-CoV-2)를 검사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

- 가장 보편적인 체외진단 기술로 평가받는 면역진단 기술과 분자진단 기술의 장점만을 취하여 신속, 정확한 체외진단 기술을 개발, 당사가 개발한 다중진단 기술을 통해 정밀진단 영역에도 적용 가능한 상용화 연구를 진행

- 당사는 본 진단 패널을 호흡기 질병 및 소화기 질병 패널로 구분하여 상용화하는 것을 사업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당사의 자체개발 프로세스 및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하여 기 확보된 컨텐츠 기술을 모두 동원할 계획

- 당사는 코로나19 진단 사업을 계기로 당사 진단장비의 보급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개발도상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진단 컨텐츠 다각화를 추진

> 회사 측은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진단 장비와 진단키트를 함께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통해 개발도상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 지난해 4월 남아공을 시작으로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태국에 코로나19 진단 장비 수출.

- 당사는 시료 전처리 기술과 다중 진단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검체를 투입하면 별도 조작 없이 결과 확인까지 가능한 원스톱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고, 당사 진단컨텐츠와 연계한 검사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

- 당사 진단장비 제품은 부품 및 서브조립 모듈을 공급받아 당사에서 완조립, 품질 검사(기구 및 하드웨어적 성능 검사, 분자생물학적 분석 성능 검사)를 거친 후 시장에 판매

- 당사는 분자진단 플랫폼 및 진단키트 개발, 제조 및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 확보된 원천 기술들을 활용하여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진단기기 및 진단키트를 개발하고자 함

 

<기관수요예측결과>

 

1) 기관수요예측 경쟁률

종합 경쟁률 934.07 대 1

청약에 참여한 건수는 1,070 

 

 

 

 

 

2) 수요예측 신청가격 및 신청수량 분포

공모가 밴드는 16,000원 ~ 20,000원 결정된 가격은 공모가 밴드 상단인 20,000원으로 결정

수요예측 분포가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2만원 초과 비율도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1.5%, 신청 수량 기준은 1.5%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진행된 수요예측의 의무보유확약과 비교해보면 아직도 공모가를 회복 못하고 있는 씨앤투스성진보다 낮습니다.


<요약>

2010년 분자진단 관련 원천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만든 바이오 벤처기업!

한 마디로 코로나가 이 회사를 먹여 살린 기업 입니다.


2016년 신속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기술 기반의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 등이 업적입니다.

진시스템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금액으로는 상단으로 결정되어 좋아 보이지만 의무보유확약 수량도 낮고 단지 바이오 기업이라는 프리미엄으로 공모가가 상단으로 결정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도 끝물이 되어가고 성장성도 의심됩니다!

이런 우려에

이런 우려에 대해 회사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A형 독감, B형 독감 등 코로나 이전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 콘텐츠를 개발 완료해 내년부터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혹시 부족하지만 저의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