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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로 더 관심이 가는 체중과 비만의 상관성이 있는지 알기쉽게 설명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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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확찐자라는 말이 유명해지는 등

요즘 코로나19 떄문에 집에 계시느라

체중 늘어나신분 많이 계실텐데요?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체중 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최근 비만 혹은 과체중인 사람이

코로나19에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나19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해

유럽, 미국 등 여러 나라의 매체에서

이미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도

비만과 코로나19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 중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지난 9월 11일 '사이언스'지의 기사

"왜 비만은 코로나19를 악화시키는가"는

최근의 관련 연구들을 종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나이나 성별 사회계층,

기저질환 같은 요인들을 보정했을 때

체질량지수(BMI)가

중증 코로나19병증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지난 8월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비만과 코로나19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도 있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 거주자 33만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입원확률을 계산했는데요.



체중이 정상범위일 때 10만명당 12.4명의

확률이었던데 비해, 과체중일 경우 19.1명

비만일 경우 23.3명

고도비만일 경우 42.7명으로

계속해서 위험률이 늘어났습니다.

참고로 저체중은 정상범위에 비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여러 요소를 보정하면

비만 정도에 따라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정상체중을 벗어나는 순간

바로 위험이 크게 증가한

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이언스'지 기사는

비만이 코로나19를 악화시키는 이유를

'생물학적으로 비만은

면역반응을 약화시키고

만성염증과 혈전이 생기기 쉽게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코로나19 병증을

악화시키기 때문' 으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세포가 비장이나 골수, 흉선 등

면역세포들이 자리한 곳으로 침투해

지방조직을 확장시켜

면역세포의 수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만이 병원균 침투시

면역 효율도 더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의 생활을 주로 하고계시고

활동량도 많이 줄었는데요.



이로인한 스트레스떄문에

폭식, 과식을 자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과체중이나 비만이

코로나19를 중증으로 악화시키는데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럴 때 일수록 꾸준한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를 통해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어쩌면 마스크를 끼는것 외에

개인 방역을 할 수 있는 방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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