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오래 천천히 식사를 해야하는 이유를 소개드립니다.

보통 식사를 하실 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시나요?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식사를 할 때에는 오랜 시간동안

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데요.

밥을 빨리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죠.

건강을 결정지을 수 있는

첫번째 요소가 바로

식사를 하는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밥을 빨리 먹으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소개를 해드려보겠습니다.






식욕의 경우 호르몬의 분비에 따라서

조절이 되어지고 있는데요.

주목해 볼 수 있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렙틴입니다.



지방 조직들에서 분비가 되는

렙틴의 경우, 우리 몸에 필요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했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주어 배부름을 느끼게 해주죠.

반대로 위가 비어있을 때

뇌에 공복감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호르몬은 그렐린이라고 합니다.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 후 최소 15분가량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합니다.또한 음식을 천천히

잘게 씹어먹을 수록 더더욱 잘 분비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식사시간은 15분 이상

지속해주는 것이 좋죠.

음식도 꼭꼭 오래 씹어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렙틴이 분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버립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위 건강도 해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식사를 마치는 분들의 경우

많은 양의 음식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오게 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식습관을 오래 유지하게 되면

위산이 역류할 수도 있고,

역류하는 증상을 오랜기간 방치해두면

만성적으로 이어져

심할 경우 위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고지혈증으로 이어지게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지방이

많은 상태를 이릅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는 분들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다른 합병증과

이어지기 쉬운 질'환이기에

평소 식습관을 잘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비만과 고지혈증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고/지/혈/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이는 지방이 혈액에 쌓여버려

혈액이 원활히 흐르기

어려운 상태를 이르는데요.

식사를 천천히 하고

채식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예방을 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밥을 빨리 먹으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자주 배에

가스가 찰 수도 있고,

비만이 찾아오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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