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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일정

3월 공모주 초 대어급!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과 오늘 상황 및 바뀐점을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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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전산망까지 마비시킨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첫날부터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이 82.377대1 (NH투자증권), 78.16대1 (한국투자증권), 63.32대1 (미래에셋대우), 61.8대1 (SK증권), 154.38대1 (삼성증권), 131.29대1 (하나금융투자)로 집계됐습니다.

1.공모청약일 : 2021.03.09 ~ 10
2.공모주식수 : 22,950,000 (일반 5,737,500~6,885,000주)(액면가 500원)
3.공모가 : 65,000원
4.납입일 : 2021.03.12
5.상장예정일 : 2021.03.18
6.주간사 :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SK증권,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

현재 1일차 상황을 보면, 매우 놀랍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청약자수가 공개되지는 않지만, NH투자증권의 경쟁률과 비슷하고 NH투자증권의 청약자수를 감안하면 32만명이 참여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청약 1일차에만 130만 계좌가 참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가장 많은 참여가 있었던 카카오게임즈의 418,261계좌의 3배 가까운 놀라운 수치입니다.

그 결과, 균등배정 예정물량이 초기 예상보다 낮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미 1주 배정을 받기 위한 추첨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65%의 확률이지만, 내일이 되면 50%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나금융투자도 1주 배정을 받기 위한 추첨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오늘만큼 내일 청약자가 몰린다면 이번 청약은 추첨의 운이 매우 중요한 청약이 될 것 같습니다.

6개 증권사 청약을 다 하신경우, 균등배정은 추첨 운에 따라 4주에서 10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전산오류가 생겼던 SK증권은 이체 등의 오류로 많은 인원이 청약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오늘 참여인원의 2배가 참여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SK증권은 수수료가 선취입니다.

따라서 청약수수료 2,000원을 포함하여, 10주 청약시 327,000원을 이체하셔야 합니다.

연계계좌가 없는 경우는 청약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 미리 이체하시기 바랍니다.

SK증권은 23:50부터 00:30을 제외한 시간에는 언제는 이체가 가능합니다.

내일 밤, 새벽에 미리 이체하셔서 장애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기업요약**

- 당사는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을 단순ㆍ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백신/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 및 CDMO/CMO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당사는 세계에서 2번째로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를 발매하였으며, 2020년 3분기 판매량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

- 당사는 폐렴을 유발하는 병원균 표면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결합해 만드는 단백접합백신을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개발 중으로 미국 내 임상1상을 마무리하고 임상2상을 진행중

- 당사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PATH와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공동 개발중에 있으며,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

- 당사의 자궁경부암 백신 후보물질인 'NBP615'의 경우 2018년 12월 19~26세의 건강한 성인 여성 80명, 9~13세 건강한 여성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승인받은 바 있으며, 제출일 현재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

- 당사는 국내 최초의 세포배양 기반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동물세포 배양, 세균 배양,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접합 백신 등 높은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서 신종 전염병에 대한 신속한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이 가능

- 당사는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백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한 고순도로 정제된 백신인 스카이셀플루 4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2019년 국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

- 당사의 스카이바리셀라는 국내 2번째 수두 백신으로 국내외 19개 임상기관에서 소아 대상 다국가 임상3상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확인하여 2018년에 국내허가를 받음. 2019년 수두백신으로는 세계 2번째로 WHO PQ 획득하여 국제 입찰 (UNICEF, PAHO)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

- 당사는 기존 국내 프리미엄 백신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신규 예방용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R&D 투자 진행, 인력 투입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

- 당사는 2020년 3월 질병관리청이 공고한 '합성항원 기반 COVID-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개발' 사업에서 우선 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

- 당사는 COVID-19에 따른 백신 위탁 생산 사업 기회 Capture 하여 기술 협력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중인 COVID-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원액을 당사에서 생산하고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글로벌로 공급하는 위탁생산계약을 체결

- 당사는 기보유한 합성항원, Viral vector 기술로 COVID-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CDMO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고, 아시아 개별 국가 내 COVID-19 생산 계약 및 Non COVID-19 CDMO까지 확대하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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