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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항상 궁금했던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과 주요 특징들을 알기 쉽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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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찾아온듯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당 충전을 위해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을 찾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편의점이나 카페에 들려

커피나 초콜릿과 같은 다양한 간식들을

하루에 한 번씩은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달달하고 다양한 디저트, 그중에서도

어디나 들어있어 우리에겐 반가운

생크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빵이나 케이크에 항상 올려진

생크림과 커피 위에 올라가는 휘핑크림은

같은 듯 보여도 분명히 다른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눈으로 봤을 때는 쉽게 알 수 없는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무엇일까요?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생크림 (동물성 생크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소한 맛의 생크림으로

우유 속 지방을 원심분리 등의 물리적인 방법으로

추출해 굳히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함유하며

이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일일 권장 섭취량을

넘어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및 혈관 건강에 해로우며

이상 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과도 연관 있습니다.



우유를 추출해 만든 크림인 만큼

유통기한이 일주일 내외로 짧고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냉동 보관도 어렵습니다.

 


휘핑크림 (식물성 생크림)

팜유, 야자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에

첨가물을 더해 만든 모방 크림으로

흔히 휘핑크림을 뜻하기도 합니다.



생크림처럼 유지방을 사용하긴 하지만

설탕, 기타 첨가물을 이용해 만들고

주원료는 인공 경화유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동맥경화,

이상 지질혈증 등 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맛과 질감은 생크림과 차이가 있지만

온도 변화 등에 강해 보존이 용이합니다.

1년 정도로 대부분 유통기한도 길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디저트에서 볼 수 있는

생크림은 식물성 생크림을 주로 사용하거나

동물성 생크림을 혼합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격 부담도 덜하고 쉽게 상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동물성 생크림이 더욱 부드럽고 질감이 달라

훨씬 가볍고 입에서 녹는다고 하니

이제는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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