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
숙성 정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곤 하죠?
바뀌는 색깔에 따라 영양 성분도 다르다고 하니
색에 따른 바나나 영양성분 함께 알아볼까요?
바나나 영양성분 및 효과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가득해
적은 양으로도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언급되는 과일입니다.
수면건강과 우울증 완화, 독소 배출,
항산화 효과까지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며
완전히 익지 않은 바나나를 먹을 경우에는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00g에 92kcal로 하루 권장량은
1개에서 2개 정도이니 무엇이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숙성 및 색깔별로 다른
바나나 영양 성분 및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초록색 바나나
초록색 바나나는 바나나가 덜 익은 상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잘 익은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이 들어있으며 이는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 지수도 30으로 낮은 편이라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란색 바나나
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되며
바나나는 익으면서 전분이 당으로 전환되는데
저항성 전분이 적어지면 소화가 쉬워집니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북부 팽만감이 생기면
녹색 바나나보다 노란색 섭취가 더 좋습니다.
바나나 영양성분 항산화 성분이 점점 많아지며
비타민A, C, E,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및 감기 예방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방지에도 좋습니다.
갈색 반점 바나나
갈색 반점(슈가 스팟)이 생긴 바나나는
갈색으로 변하면 과숙성 상태가 됩니다.
저항성 전분이 당으로 바뀐 상태를 뜻하며
즉, 비타민과 미네랄은 줄어들고
당 성분은 더 많아지게 되는데
이 상태는 면역력 향상과 항암 작용에도 좋습니다.
녹색 바나나보다 백혈구의 힘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8배 더 높으니 색이 변했다고 해서
버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갈색 바나나
갈색 바나나는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합니다.
완전히 후숙되면 설탕 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로
단맛이 강하지만 영양적인 부분을 잃으며
발효가 시작된 바나나는 알코올 냄새가
나기도 하고 알코올 성분을 함유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색깔에 따른
바나나 영양성분,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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