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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추천여행코스

충북 음성의 가볼만한 여행지 매괴 성모 순례지와 벽화 마을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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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괴 성모 순례지와 벽화 마을 "

현재의 감곡성당은 프랑스 신부 임가밀로에 의해

1896년에 충청북도에서 첫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18번째로 세워진 성당입니다.

음성 감곡성당은 역사적 사실에서

근대사의 유물과 발자취가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성모 순례지


기도의 기적이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성당인 것 같습니다.



100여 년간의 한국 천주교와

감곡성당의 발자취가

담겨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근대사 여행지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곡 성당은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되어

충청북도에서는 서양식 건축물로

유형문화재 제18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300m 넘는 종탑과 팔각 첨탑은

보는이로 하여금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자연적으로 숙연해 집니다.


2006년에 한국 천주교에서는

수원교구 남양성모성지에 이어

사상 2번째로 성모 순례지로 선포되었답니다.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되어

작은 미니 건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가밀로 신부는

"나는 여러분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문구가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언덕 위 가밀로 영성의 집에는

중앙에는 임가밀로 신부의 동상이 있고

주변으로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기도를 쉬지 않고 하는 기도 성당으로서

성모 순례지가 되었겠지요.



이곳에서는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1. 민응식(명성황후 친척) 집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었던 것



2. 일제시대 때 감곡성당 터를

신사로 이용하려 할 때

기상이변으로 공사가 진행 못한 점.



3. 6.25 때 인민군이 성모상을

7발이나 관통했는데 깨어지지 않고

훼손하려 하자 눈물을 흘려 인민군이 훼손 못한 점




4. 감곡에서 장호원 이르는 다리에

비행기 폭격이 많아도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 것이 성모님의 기적이랍니다.



또한, 역사적인 사실을 사진으로 전시되어

근대사의 복장 및 기도와 성직자들의 모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기록물이 산 역사라 할 수 있겠지요.



빛바랜 사진 속 가운데 계신 분이 임가밀로 신부님이

겠지요.

신도들의 연령 차이도 보이지만

수녀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 때 당시를 체험하고 싶은 기분도 듭니다.



많은 신도들을 보면서

번창했던 감곡성당을 생각합니다.


감곡성당은

매괴동산쉼터,사제관

본당사무실,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미사 시간이 되어서

내부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을 갖고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는 길에 보았던

주변 동네 벽화를 둘러보았습니다.


진돗개가 있다는 주의를 주는 것 같습니다.

개는 옛 조상들과도 가까이 있었지요.






말뚝박기

어렸을 때 해보았던 벽화가 친근합니다.

그래서 눈길이 갑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교감을 갖는 것을 물을 주고 키워가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부부 서로가 될 수도 있고



하느님과 인간의 공통으로 갖는 부분 일 수도 있겠지요.

서로 다른 사람과 교감을 갖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겠지요.








물가에서 물고기 잡는 벽화는

어린 시절을 생각게 하면서

이곳에 물이 흐르는 개울이 있을 법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마을 이야기는

점너머,도깨비 놀이터,옛가마터, 물놀이터 등

추억의 동네라고 하네요.


음성감곡성당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주변 벽화는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 여행 시에 함께 보면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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