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가볼만한 보령 명산 성주산과 자연휴양림 등산코스, 입장료 등 정보와 보령 9경 소개!

충남 보령시의 명산 성주면에 위치한 성주산 휴양림은 우리가 평소 잘 느끼지 못하고 사는 맑은 공기, 맑은 물, 피톤치드 등

숲이 주는 혜택을 오롯이 받을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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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올 가을 마지막 단풍도 보시고 편백나무숲에서 숲이 주는 혜택,

피톤치드로 기분 전환 하고 가시면 좋을 듯해서 소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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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단풍을 만날 수 있는 성주산 휴양림은 보령 9경 중 3경으로 보령시에서

고개하나 넘으면 만날 수 있는 곳이어서 평일 운동을 즐기는 보령시민의 운동코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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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9경은 보령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여행지로 대천해수욕장, 성주산 자연휴양림,

죽도(상화원), 개화예술공원, 청라 냉풍 욕창, 외연도, 무창포해수욕장, 보령호, 충청수영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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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 휴양림 입구에 있는 성주면 성주리는 1970~8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된 연료로 사용되었으며

근대산업 발전의 원동력 된 석탄 산업이 활발히 진행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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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 석탄 생산의 10%를 차지하며 보령 경제의 전성기를 일궈내며 큰 호황을 누렸으나

이후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광산이 폐광되면서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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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 휴양림입구로 방문객들은 코로나19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을 마쳐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성주산 자연 휴양림은 입장료 개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는 400원입니다.

주차요금은 소․중형은 2000원, 대형 4000원으로 보령시민의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지만 주차료는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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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 등산로 안내입니다.

보통은 입장 후 왼쪽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 들어가는 게 운동을 위해 좋지만 체력이 부족하시다면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 주차 후 중간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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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걸어 올라가신다면 도로보다는 도로 오른쪽으로 개천 따라 올라가는

숲속관찰로를 따라 올라 가시면 더 많은 걸 볼 수 있어 좋을 듯합니다.​

이 소나무는 트리허그로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꼭 안아주면 나무의 소중함과 함께 고마움도 깨닫게 됩니다.

안아주는 방법은 1분 동안 꼭 안고 “사랑해 나무야”라고 속삭여 주변 됩니다.

트리허그는 1973년 인도에서 일어난 “비폭력 벌목 반대운동”의 하나로 전 세계에 전파된 운동입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숲과 산림의 교육장소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격을 갖춘 숲 해설가의 맞춤별 해설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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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혜택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숲 해설은 어린 자녀와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꼭 함께 하시어서 숲이 주는 많은 혜택 공부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걷기운동을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간단히 준비운동방법도 참조 하시면 좋겠습니다 몸을 푸신 후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발목운동과 무릎운동을 통해 등산으로 무리가 갈수 있는 관절을 미리 보호해 주세요.

새롭게 생긴 폭포는 지하 갱구에서 용출되는 천연 자연수로 수질검사 결과 매우 적합한 음용수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대형 약수터로 보셔도 될 듯합니다.

등산로 옆으로는 헬스존과 산소방을 운영하는데 코로나19로 시설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서 아름다운 성주산 자연 휴양림의 모든 시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성주산 휴양림 안에는 총 4개의 길이 있는데 이름도 아름다운 자드락길, 피톤치드 오솔길, 편백나무 숲길,

너랑 나랑 걷는 길로 길이가 길지 않고 코스 난이도도 쉬워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또한 걷는 동안 48점의 시비와 곳곳에 설치된 숲 지식 알림판이 조성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편백나무숲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휴양림으로 숲 명상, 산림욕을 위해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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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는 특히나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나무로 유명한데 여기 서 피톤치드는

이것은 식물의 자신의 몸을 방어하기 위해 피톤치드라는 물질을 방출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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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들어가면 나무 특유의 상큼하고 신선한 공기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 이 냄새가 피톤치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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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편백나무숲은 천혜의 휴양림으로 40~50년 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가족, 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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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숲에서 즐기는 숲 명상은 숲에서 들리는 숲 소리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고

생활 속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많이 오셔서 숲이 주는 혜택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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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 휴양림 주변으로는 보령석탄박물관과 무궁화수목원,

성주사지가 있고 휴양림 입구 성주리에는 맛 집들도 많으니 이번 주말은 성주면으로 가족들과 마지막 단풍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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