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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영양학

영양사, 식품기사, 가정학과 등 필수 임상영양학 요점 요약 정리 10. 스트레스와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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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 스트레스와 영양

*스트레스에 대한 호르몬 대사반응

-카테콜라민.코티솔,글루카곤.알도스테론,항이뇨호르몬

1) 대사항진 상태에서 영양소 대사

(1) 열량대사: 생리적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거의 모든 조직에서 산소의 소비가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이 증진된다

(2) 탄수화물 대사 :스트레스 반응 동안에는 에피네프린에 의해 인슐린 분비가 저해되고 반대로 글루 카곤의 분비는 증가하여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 속도는 크게 증가 한다

(3)지방대사 :손상 또는 스트레스에 의해 지방의 분해가 가속되는데 지방산은 빠른 속도로 분해되어 혈중 지방산 농도가 증가된다. 지방산의 산화는 스트레스와 패혈증이 지속되는 동안 근육에서

아미노산의 유리를 최소화 함으로써 단백질이 보존되도록 도와 준다

(4)단백질 대사 :스트레스 동안 단백질 합성보다는 단백질 분해 속도가 매우 빠르며 코티솔에 의해

이동된 골격근 유래 아미노산들은 상처 치료의 주요 기질인 포도당을 생합성하는데 이용된다

(5)무기질 및 비타민 대사: 생리적 스트레스 동안 인,,칼슘등의 무기질이 요중으로 배설되는데

수분과 무기질, 특히 인, 마그네슘,칼륨의 손실은 장피누공등의 부작용을 가져온다

2)수술

*수술전 영양치료

-수술전 환자의 영양관리는 환자의 영양상태와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영양상태가 양호한 환자는 심한 영양불량 환자보다는 큰 수술을 더 잘 견디어 낼수 있으며 영양불량이 있는 경우는 수술후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영양 요구량

-에너지: 수술을 위해서는 에너지 공급이 필수적이다

-단백질: 가장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는 단백질이며 체내 단백질 대사상태가 수술시 위험을 감소시키 는데 매우 중요하다

-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이다

-수분: 환자가 탈수상태일 때는 수술을 하지 않아야 한다

3)수술후 영양치료

-탈수와 쇼크를 방지하기 위해 정맥주사,피하주사,직장 주입법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한다

*영양관리: 수술후 위장관의 상태에 따라 음식물 섭취여부가 결정되는데 장에서 소리가 다시 들리거나 가스가 나오기까지 24~48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맑은 유동식으로 시작해서 유동식,

연식,일반식으로 진행시킨다

*영양요구량

(1)에너지: 수술의 종류에 따라 에너지 필요량이 달라지는데 합병증이 없는 수술환자의 경우 에너지 필요량은 정상 필요량의 10%정도를 증가시키며 복합골절,외상등의 수술인 경우에는 10~25% 더 증가.

(2)단백질: 상처의 빠른 회복과 출혈로 인한 적혈구 회복, 빈혈예방, 항체와 효소의 생성을 위해서는 단백질 공급을 충분히 해야 한다.

(3)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C는 빠른 상처치유를 도우므로 수술후 환자의 비타민C 상태를 평가

(4)수분: 탈수와 쇼크 상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한다

3)화상

*분류

*화상의 깊이

-1도 화상: 해변가에서 강한 태양광성을 쪼이거나 뜨거운 액체에 순간적으로 접촉하였을때 발생

-2도 화상: 피부의 상피층과 진피층 일부에 상해를 받은것,진피의 일부만이 손상된 화상은 약 2주일정 도면 상피가 재생되어 흔적없이 낫게 된다

-3도 화상: 피전층이 손상받은 경우로 피부가 건조해지며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한다. 피부감각을 상실하여 핀으로 찔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4도 화상: 최근에 사용되는 용어로 피부의 전층과 함께 피하의 근육, 힘줄,신경또는 골조직까지 손상 *화상의 넓이

-화상의 넓이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체표면적에 대한 화상범위의 백분율로 표시하며 9의 법칙이 계산 하기 쉽고 간단하여 많이 이용된다

2)영양치료

-화상은 손상될 체표면적의 크기와 피부조직의 깊이에 따라서 치료계획이 결정된다.

(1)에너지: 불충분한 에너지 공급은 상처 회복을 지연시키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반면에 과다한

에너지 공급은 고혈당,지방간,CO2 생성 증가등을 초래할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에너지 공급이 필수

(2)탄수화물: 당질은 단백질 절약효과가 있기 때문에 화상환자의 에너지 급원으로 매우 중요하다,

(3)단백질: 화상면적이 클수록 소변 배설이나 상처를 통한 질소 손실이 크고 상처 치유를 위한 단백질 요구량이 증가된다

(4)지방: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면역반응을 향상시켜주는 동시에 내성을 유지시켜주므로

식사 내 지방의 구성이 중요하다

(5)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의 필요량이 증가하지만 화상시 많은 양의 체액손실과 세포 파괴로

저나트륨혈증이 환자에게 나타난다

(6)수분과 전해질: 화상부위를 통해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되므로 24~48시간 동안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수분과 전해질의 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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