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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다이어트 하기 전 알아두셔야 할 당지수 GI지수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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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대부분은 다이어트 시작 하실 때 음식 칼로리를 꼼꼼히 따져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그러나 칼로리만큼 중요한 게 바로 당지수(GI 지수)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GI 지수는 음식이 소화되어 당분이 유입되는 시간을 수치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I 지수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I 지수란?

Glycemic Index의 줄임말로 음식이 소화될 때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이는지를 측정한 것입니다. 즉 GI가 높을수록 체내 포도당 농도를 빨리 상승시키는 것이죠.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GI 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급격하게 체내에 당이 증가하게 되고 소비되지 못한 당은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GI 지수는 보통 70 이상이면 높음, 70미만 55 이상은 보통, 55미만은 낮은 것으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어떤 음식이 GI 지수고 높고 낮은지 간단히 분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자 대 고구마입니다. 감자는 100g당 66kcal로, 100g당 128kcal인 고구마보다 훨씬 칼로리가 낮습니다. 하지만 GI 지수에서 감자는 90, 고구마는 55로 훨씬 당지수가 높습니다. 이렇게 감자가 GI 지수가 무척 높기 때문에 보통 다이어트를 할 때는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먹는 것이지요. 단! 주의해야 할 점은 고구마도 고온에서 조리하게 될 경우에는 GI 지수가 조금씩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고구마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채소와 근채류 중에서 GI가 높은 식품으로는 감자, 당근, 옥수수가 있습니다. 반면 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는 시금치, 콩나물, 토마토, 양파, 양상추 등 주로 푸른 채소나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채소의 GI 지수를 외우고 인터넷에 검색하기는 번거로우니, GI 지수가 높고 낮음을 대략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푸른 채소나 수분이 많고 아삭 거리는 식감이 있을수록 GI 지수가 낮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먹는 곡류나 주식의 GI 지수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GI 지수가 가장 높은 식품은 바로 바게트, 식빵이라고 하네요! 무려 93이나 되니 자주 안 드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떡과 우동, 백미도 GI 지수가 대략 85 정도로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반면 중화면, 밀가루, 현미는 GI 지수가 50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또 파스타 면은 대략 65 정도로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음식으로 조리되었을 때 중화요리의 경우에는 기름이 많이 쓰여 음식 자체의 칼로리는 높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가장 GI 지수가 낮은 과일은 바로 딸기입니다! 또한 귤, 자몽, 사과, 배도 칼로리와 GI 지수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수박, 복숭아는 과일 중에서도 GI 지수가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피하는 것이 좋겠죠.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위와 같은 과일은 피하고 사과, 배 같은 과일도 반쪽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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