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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기업분석 및 수요예측

5.13~14일 청약 공모주 IPO 진단키트 진시스템과 수제맥주 제주맥주의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과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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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기기 제조업 진시스템,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이 38.71대1 (삼성증권)로 집계됐습니다.

1.공모청약일 : 2021.05.13 ~ 14
2.공모주식수 : 1,425,000 (일반 356,250~427,500주)(액면가 500원)
3.공모가 : 20,000원
4.납입일 : 2021.05.18
5.상장예정일 : 2021.05.25
6.주간사 : 삼성증권

**기업 개요**

- 진시스템은 분자진단기반 플랫폼 개발과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으로 하고있는 회사

- 당사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및 현장진단(POCT) 시장을 표적으로 다양한 원천기술을 개발 또는 확보하여 사업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진단장비와 진단키트를 함께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통하여 진단장비의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성과를 확대

> 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이 2019년 11억원에서 2020년 132억원으로 급증. 매출성장률은 자그마치 1068%에 달함.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5억원 적자에서 33억원 흑자로 돌아섬. 또한 이 기간에 수출로 벌어들인 매출도 급격한 증가(2019년 4.6억 → 2020년 114억)

지난해 매출과 수출의 급격한 증가의 배경으로 단연 코로나19를 꼽을 수 있음. 지난해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한 분야는 코로나19의 원인 병원체(SARS-CoV-2)를 검사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

- 가장 보편적인 체외진단 기술로 평가받는 면역진단 기술과 분자진단 기술의 장점만을 취하여 신속, 정확한 체외진단 기술을 개발, 당사가 개발한 다중진단 기술을 통해 정밀진단 영역에도 적용 가능한 상용화 연구를 진행

- 당사는 본 진단 패널을 호흡기 질병 및 소화기 질병 패널로 구분하여 상용화하는 것을 사업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당사의 자체개발 프로세스 및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하여 기 확보된 컨텐츠 기술을 모두 동원할 계획

- 당사는 코로나19 진단 사업을 계기로 당사 진단장비의 보급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개발도상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진단 컨텐츠 다각화를 추진

> 회사 측은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진단 장비와 진단키트를 함께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통해 개발도상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 지난해 4월 남아공을 시작으로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태국에 코로나19 진단 장비 수출.

- 당사는 시료 전처리 기술과 다중 진단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검체를 투입하면 별도 조작 없이 결과 확인까지 가능한 원스톱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고, 당사 진단컨텐츠와 연계한 검사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

- 당사 진단장비 제품은 부품 및 서브조립 모듈을 공급받아 당사에서 완조립, 품질 검사(기구 및 하드웨어적 성능 검사, 분자생물학적 분석 성능 검사)를 거친 후 시장에 판매

- 당사는 분자진단 플랫폼 및 진단키트 개발, 제조 및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 확보된 원천 기술들을 활용하여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진단기기 및 진단키트를 개발하고자 함




진시스템의 수요예측 결과 분석과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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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음료 제조업 제주맥주,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이 261.91대1 (대신증권)로 집계됐다.

1.공모청약일 : 2021.05.13 ~ 14
2.공모주식수 : 8,362,000 (일반 2,090,500~2,508,600주)(액면가 500원)
3.공모가 : 3,200원
4.납입일 : 2021.05.18
5.상장예정일 : 2021.05.26
6.주간사 : 대신증권

**기업요약**
- 당사는 '크래프트 맥주의 대중화', '맥주의 미식 문화 창조' 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5년 2월 회사를 설립

- 기존 한국 맥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타일의 맥주를 획일적으로 생산하기보다는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맥주들을 대량 생산하는 모델로 소비자의 변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국내 맥주시장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

- 당사는 크래프트 맥주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첫 제품 출시 1년만인 2018년에 크래프트 맥주 업계 내 브랜드 인지도 1위, 매출 1위를 달성

- 당사 순매출액은 2020년에 전년 대비 198.5% 성장하였고, 출고량 기준으로는 256.4% 성장

- 당사는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계속하여 고품질 크래프트 맥주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국내 맥주시장의 체질 개선에 앞장설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 맥주 중 최초로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

- 당사는 양조장 설립 시 20년 이상 경력의 유럽 맥주설비 전문 컨설팅 업체인 비어베브社 와 함께 설비 프로세스라인을 설계, 독일 주류설비 전문 회사인 크로네스社 등 공정별 세계 최고의 주류 설비 제조사로부터 설비를 도입

- 당사는 최적의 생산설비를 갖추는 것이 좋은 맥주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전문적인 제품 품질 관리가 맥주의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

- 당사는 다양한 소비자 채널에 모두 접근 가능하도록 처음부터 크래프트 맥주 회사 중유일하게 케그, 병, 캔 모두 생산 가능한 패키징 설비를 도입

- 당사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트 맥주시장 1위로 빠르게 성장 가능하였던 이유 중 하나는 국내 맥주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캔 맥주시장에 진출하였기 때문

- 당사는 크래프트 맥주 회사 중 보증 브랜드 하나에 집중하는 유일한 기업

- 당사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마케팅 행보를 높게 평가하여 타 회사로부터 많은 콜라보레이션 문의도 이어지고 있음

- 당사는 브랜드 선호도에 비해 아직은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 대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집행하였을 때 성장 잠재력이 큰 브랜드이기 때문에 향후 대중매체로 진출 시 브랜드 가치 상승폭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 기대

- 당사는 한국 내 대표맥주로 성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

제주맥주의 기관수요예측 결과와 기업분석 정리!!


* 요약
솔직히는 두기업 모두 고평가되어있고 둘 다 별로입니다...

하지만 굳이 선택하자면 첫날 경쟁률만 봐도 어디 투자해야하는지 답이 나오는듯 합니다.

유통물량은 제주맥주가 2배 정도되는데다 최근 주식시장이 악재로 큰 수익은 기대하기 어려워보입니다!

금액이 한정되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진시스템은 균등만 노리시고 제주맥주에 올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시스템도 균등 배정 물량도 0-1주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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