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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유통물량

5.11일 상장 초대어급 공모주 2차전지 기업 SKIET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상장당일 유통물량과 공모 청약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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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는 지난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 최고 품질의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을 생산하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소재 솔루션 기업.

올해 3월 먼저 증시에 입성한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은 '초대어'의 출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투자자들의 간절한 기대처럼 '따상' 또는 '따따상'에 성공할지 주목되는데요

SKIET의 최종 현황을 확인해보면,

우리사주조합의 실권주 물량이 일반청약자,일반투자자에게 5%, 기관투자자에게 2.8%가 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비율은 전체주식수 중 일반투자자에게 총 30%라는 최고치가 배정되었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최종적으로 64.6%가 되었습니다.

SKIET의 상장당일 유통가능한 기존 주주들의 주식은 없으며, 

일반공모주 청약자 6,417,000주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인 4,304,198주가 상장당일 풀리는 물량이 됩니다.

 

 

전체 주식 수 대비 유통물량은 15.04%로 이전 청약들과 비교해서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카카오게임즈 및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비율보다 괜찮은 수치입니다.




투자자들이 주의해야할 시점은 6월 14일, 8월 12일 그리고 11월 12일이에요. 6월 14일은 1개월 의무보유확약한 기관투자자 물량 3.8%가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어요. 8월 12일은 3개월 의무보유확약한 기관투자자 물량 2.9%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점.

상장 후 6개월 뒤인 11월 12일에는 사모펀드 프리미어슈페리어가 보유한 주식 627만4160주가 매도물량으로 나올 수 있는데요. 총 발행주식수 대비 8.8%에 달하는 규모라 SKIET 투자자 또는 투자할 예정인 분들은 11월 12일을 꼭 기억해야 해요.

금액단위로 SKIET의 시가총액이 크기에 15.04%의 나쁘지 않은 비율을 유통되는 물량을 금액으로 살펴보면 상장당일 유통총액이 빅히트(9,046억원)보다 조금 더 많은 1조 1,257억원 입니다.

 

 

참고로 여의도에서는 SKIET의 상장 당일 유통 주식 비율이 전체 발행 주식의 15% 수준으로 많지 않다는 점에서 상장 직후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SKIET보다 먼저 상장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의 유통 주식 비율은 약 13%, 상장 당일 따상을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통 비율은 약 12%였습니다.

상장이 임박해지자 SKIET의 적정 주가 가치에 대한 분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0~120배까지 넓게 분포된 상황에서 SKIET의 적정 가치는 다른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SKIET의 자본력과 시설투자(CAPEX) 진입 장벽, 원가 구조 등을 고려할 때 목표가 14만8000원(시가총액 10조6000억원)을 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 비즈니스워치 아이피오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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