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로코코 Ⅰ
■ 사회문화적 배경
• 1715~1789, 루이 15~16세 시기의 궁정 양식을 의미
• 바로크 시대보다 섬세함
• 세련되고 섬세한 우아한 취향의 시대 : 프랑스풍과 영국풍
■ 의복
• 슈미즈
• 슈미즈 가운
• 드로어즈 : 여성용 속옷. 본래 서유럽의 남녀가 함께 입은 반바지식 속옷
• 언더 페티코트 : 16~18세기에 입었던 여성용 속옷의 하나. 허리에서부터 밑단
쪽으로 스커트를 풍성하게 만드는 속치마
• 코르셋 : 미용을 목적으로 허리를 조이는 복대
• 파니에
- 본래는 프랑스어로 새를 가두는 '바구니'의 뜻에서 유래
-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한 허리받이 형식의 속치마
- 등바구니를 스커트의 좌우에 넣은 것처럼 보임
- 18세기 여성의 실루엣을 특징짓는 결정적인 요소
• 로브 아 라 프랑세즈, 피슈
- 로브 아 라 프랑세즈 : 18세기 중반의 여성복을 상징하는 드레스로, 프랑스풍
드레스라는 뜻
- 피슈 : 어깨에 걸쳐 목 주변을 덮는 가벼운 스카프
• 로브 아 랑글레즈 : 18세기 드레스의 일종으로 영국풍 드레스라는 뜻
• 로브 아 라 폴로네즈 : 허리선에 잡은 3개의 퍼프가 특징인 18세기 말에
유행하였던 로코코 가운
• 르댕고트
- 상반신이 꼭 맞고 단퍼짐이 있는 여성 코트를 말하지만 웨이스트가
조여진 코트의 총칭으로 쓰이기도 함
- 영어의 라이딩 코트(rid ing coa t)가 프랑스어 식으로 변화한 것으로, 원래는
승마코트에서 나온 말임
• 카라코(프랑스어:c a ra c o ja c ket)재킷 가운
- 원래는 18세기 후반 궁정의 여성에게 착용시킨 기장이 긴 블라우스풍 상의
- 상반신은 몸에 꼭 맞고, 허리에는 너풀거리는 페플럼이 달려 있으며
보통 엉덩이까지 내려옴
• 색 가운(sa c k g ow n ) : 뒤에 와토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와토
가운이라고도 함
• 남성복 – 아비 아 라 프랑세즈
- 루이 15세 시대 말기인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그때까지의 일반적인 남성용 긴
상의의 쥐스토코르(justa ucorp s)를 대신하여 등장한 남성복에 대해서 주어진 호칭
• 남성복 – 수렵용 프록코트
- 프록코트(Frock coa t) : 신사용 대례복이자 정장. 허리 품이 잘록하고 아랫 단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남성용 외투. 프록코트가 오늘날과 같은 디자인으로
자리 잡은 것은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기였음. 이 전쟁에 참가한 오스트리아와
프러시아군 장교들이 전장에 프록코트의 초기 형태라 부를 만한 것들을 입고 나왔음
■ 복식미
• 향락적이고 관능적인 복식 스타일
• 사회와 노출을 이끄는 여성의 복식
• 고급스러움과 오리엔탈리즘
v 오리엔탈리즘:원래 유럽의 문화와 예술에서 나타난
동방취미(東方趣味)의 경향을 나타냈던 말.
오늘날에는 동양과 서양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동양에 대한 서양의 우월성이나 동양에 대한 서양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서양의 동양에 대한 고정되고 왜곡된 인식과 태도 등을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말로 쓰임
<요약정리>
■ 로코코의 복식문화
1. 사회문화적 배경
• 바로크 시대보다 섬세함
• 프랑스풍과 영국풍
2. 의복
• 슈미즈, 슈미즈 가운, 드로어즈, 언더 페티코트, 코르셋, 파니에, 페티코트, 로브 등
다양함
3. 복식미
• 노출, 고급스러움과 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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