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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살모넬라균의 정의와 피하는 법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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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 되면 뉴스에서는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렸다는 사건이 매년 보도됩니다.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혈관에 침투하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이번 포스팅은 여름철 살모넬라균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여름철 음식은 조리와 보관

모두 조심하세요!


여름철에는 식재료를 구입한 뒤

최대한 빨리 이동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해요.

이동 시간이 긴 경우에는

보냉백 등을 이용해

냉장 온도에 유의해 이동해야 해요!


 

조리 시에도 살모넬라균 증식하기

쉬운 달걀 및 가금류,

어패류 등을 조리할 때는

충분한 온도에서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해요.

 

살모넬라균은 74℃ 이상에서

최소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 되는데요.

여름철에는 특히 달걀을 삶을 때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섭취 후 남은 식품은

5℃ 이하의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모넬라균감염증을 예방하는

일상 속 습관!


살모넬라균감염증을

예방하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손씻기인데요!



특히 외출 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음식 조리 전,

기저귀를 사용하는 영유아를 돌본 뒤,

더러운 옷 등을 만진 뒤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해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어주어야 해요.


장내 독소 생산하는 살모넬라균,

증상은?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60~72시간 후 경련성 복통과 함께 발열,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요.



또한 설사가 며칠간 지속되어

탈수가 생길 수도 있어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회복하지만,

소변이나 혈액, 뼈, 관절,

뇌 중추신경계로의

침습적 살모넬라균감염증으로

진행되기도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증상이 심각하거나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영아,

혹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탈수나 폐렴,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가벼운 증상을 보이더라도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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