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소금)을 줄일 수 있는 대체제 간장! 그 이유와 간장의 효능을 소개드려요

맛있고 중독성있는 소금과 설탕! 요즘은 나트륨 과다 섭취로 고혈압과 비만 그리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 속에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나트륨의 주범인 소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지만 과한 섭취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

간장 효능과 나트륨 줄이는 방법으로 소금보다 간장을 사용하기 입니다. 색깔이 변하는 것 때문에 의외로 간장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소금보다 간장을 사용하게 되면 나트륨 함량을 최대 69% 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양념재료를 바꿨다는 이유만으로 나트륨 함량을 69%나 줄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간장 효능으로는 유산균과 단백질공급이 있습니다. 간장은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랍니다~! 또한 혈관불순물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금보다 나트륨 함량도 훨씬 줄여줄 수 있고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해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간장 효능도 뛰어나며 나트륨 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는 고마운 존재! 간장은 발효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그 발효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칠맛,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등이 다양하게 어우려져 있기 때문에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훨씬 담백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금을 사용해서 간을 보셔도 무방하지만 같은 짠맛을 내주면서 동시에 다양한 맛을 내주는 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고 음식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마지막은 소금보다 간장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나트륨 함량의 차이 입니다. 소금 간을 한 닭줄의 나트륨 함량은 1L 당 1.9g 이였지만 간장으로 간을 하게 된 닭죽의 나트륨 함량은 1L당 0.4 ~1.4g 이라고 합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게 되면 나트륨 하루 권장량인 2g이 육박하는데 간장으로 간을 하게 되면 소금보다 훨씬 더 나트륨 함량이 낮기 때문에 나트륨 줄이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랍니다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