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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 제철음식으로 추천하는 다이어트와 몸에도 좋은 돼지감자의 모든것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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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돼지감자는 모양, 크기가

제각각이라

일부 지역에서는 ‘뚱딴지’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몸에 좋아서 제대로 알고 나면

뚱딴지라는 말이 칭찬으로 들릴 수도 있어요.


한 번 보실까요?



1. 다재다능한 돼지감자와 핵심 성분, 이눌린


돼지감자는 모양, 크기가 제각각이라 일부 지역에서는 ‘뚱딴지’라고도 부릅니다.

돼지감자는 감자와는 전혀 다른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다년생 작물로 땅속에 있는 덩이 모양의 뿌리줄기를 ‘돼지감자’라고 합니다. 흰색과 보라색의 덩이줄기가 있습니다. 가뭄이나 병해충 등에 강하며, 배수가 잘 되는 모래가 많은 땅에 잘 적응합니다.





돼지감자의 잎은 천연염료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염료식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꽃이 피어 있을 때 좋은 색을 얻을 수 있다. 돼지감자에서 만들어지는 과당은 당뇨병, 약물 중독, 알코올 중독 등의 주사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의 영양성분 중 이눌린이 혈당 조절 기능 등으로 유명한데 이눌린은 신장의 기능을 평가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2. 돼지감자의 영양과 효능 (feat. 이눌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C. 칼륨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덩이줄기의 탄수화물 75~80%가 이눌린 성분인데 이는 체내의 소화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지 않으며 분해되더라도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감자를 먹고 포만감을 느끼더라도 부담감이 없어, 다이어트나 당뇨 식이요법에 좋은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변비와 체중 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눌린을 섭취할 수 있는 다른 식품으로는 마늘, 우엉, 도라지, 더덕 등이 있습니다.





3. 보관 및 먹는 방법


돼지감자는 말려서 볶은 뒤에 차(茶)를 끓이기도 합니다.

수확한 돼지감자는 쉽게 썩기 때문에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빛이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잎·덩이줄기 등은 튀김, 장아찌로 만들고 삶아먹거나 얇게 썰어서 튀겨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려서 볶은 뒤에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뚱딴지 소리 듣기엔 정말 훌륭하군요.

새농이는 겨울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데

앞으로는 돼지감자 차를 애용해야겠어요.


아, 이눌린은 과량 복용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뭐든지 적당한 것이 몸에도 좋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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