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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코로나, 수명연장 등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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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늙게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다보면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관절염, 암 등 각종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다. 이러한 생활습관병을 멀리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있는 식습관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는다


음식은 천천히 먹어야만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음식물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음식물을 먹은 후, 그 포만감을 뇌에서 알아차리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너무 빨리 먹게 되면 배가 부르다는 사실을 뇌에서 느끼기도 전에 계속 먹게 되어, 결국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식품을 효과적으로 천천히 먹기 위해서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입에 넣은 후 30~40회 정도 씹어서 넘기도록 노력한다.


2.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다


음식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집에서 정성 들여 직접 요리를 해서 먹어야 제 맛도 나고 건강에도 좋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여 맛을 내기보다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요리해야만 원래의 식품에서 우러나오는 맛을 낼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다.


3. 토종식품이나 전통식품을 먹는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이나 가축은 그 지방의 기후, 풍토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은 생산된 직후에 가공하거나 냉장시키지 않고 바로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영양가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해지려면 전통밥상을 차려라’라는 말이 있다. 된장과 김치 등의 발효식품, 나물류 등의 우리 전통식품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4. 색과 향이 진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자연의 거친 환경 속에서 자란 거친 식물은 온실에서 곱게 자란 부드러운 식물보다 색과 향이 더 진하고 다양하다. 적색, 황색, 녹색 등 진한 색의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은 식물체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물질이다.
하지만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우리 몸 안에서도 유익한 영양소로서의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


5.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을 먹는다

농작물에 사용되는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 등의 농약은 해충에게만 해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해롭다. 생활에 여유가 있다면,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유기농산물을 구입하여 먹도록 한다.


6. 도정하지 않은 곡식이나 잡곡을 먹는다

도정하지 않은 곡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공급해 주는 가장 중요한 식품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미나 통밀가루 등 씨눈과 겨층이 제거되지 않은, 도정하지 않은 곡물이나 보리, 귀리, 수수, 조, 기장, 메밀 등 잡곡을 섭취하도록 한다.


7.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 근육, 혈액을 구성하는 물질로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작용도 하고,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만들며, 피부를 아름답게도 해준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단백질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 콩이다. 따라서 현미밥에 노란콩, 완두콩, 강낭콩, 검은콩 등을 섞어 먹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8. 일주일에 두세 번 등푸른 생선을 먹는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며, 태아 및 유아의 뇌발달을 향상시키고, 뇌세포의 감소를 방지하여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지방산의 일종이다.
오메가-3 지방산의 중요한 공급원은 고등어, 꽁치, 정어리, 참치와 같이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등푸른 생선이며, 고기나 계란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다. 따라서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두세 번 먹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신체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얻어지는 것이 겠지요. 코로나 및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장수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운동하면서,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식습관을 잘 실천하며, 절제된 삶을 지향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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