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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일정

제2의 인텔이라 불리는 성장주 핀테크 기업 쿠콘의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 집계 결과와 기업 분석과 바뀐 청약내용 정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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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청약 마감날(15:00 현재) 청약경쟁률이 2982.15대1 (하나금융투자), 1,398.38대1 (삼성증권)


기타 정보 서비스업 쿠콘, 공모청약 1일차 청약경쟁률이 433.59대1 (하나금융투자), 237.81대1 (삼성증권)로 집계됐습니다.

1.공모청약일 : 2021.04.19 ~ 20
2.공모주식수 : 1,612,319 (일반 403,080~483,696주)(액면가 500원)
3.공모가 : 45,000원
4.납입일 : 2021.04.22
5.상장예정일 : 2021.04.28
6.주간사 : 하나금융투자,삼성증권

 

* 하나금융투자 : 282,156주 (50% 증거금 기준)

​균등배정 : 141,078주(50%) 고정 / 비례배정 : 141,078주(50%) 고정

청약수수료 : 없음 (온라인 통한 청약시)

일반고객 100% / 최대 청약한도 : 14,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3억 1,500만원 (공모가 45,000원 기준)

우대고객 200% / 최대 청약한도 : 28,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6억 3,000만원 (공모가 45,000원 기준)

​​

* 삼성증권 : 120,924주 (50% 증거금 기준)

균등배정 : 60,462주(50%) 고정 / 비례배정 : 60,462주(50%) 고정

청약수수료 : 없음 (온라인 통한 청약시)

온라인전용 50% / 최대 청약한도 : 3,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6,750만원 (공모가 45,000원 기준)

일반 100% / 최대 청약한도 : 6,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1억 3,500만원 (공모가 45,000원 기준)

우대 200% / 최대 청약한도 : 12,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2억 7,000만원 (공모가 45,000원 기준)



* 경쟁률이 많아서 1주도 추첨할 확률이 높은듯 합니다!


* 기업분석

 

 

 

 

 

 

 

 

 

 

 

 

 

 

 

 

1. 기본 청약 정보

 

1) 주간사 : 하나금융투자,삼성증권

 

2) 공모청약일 : 2021.04.19 ~ 20

 

3) 공모주식수 : 1,612,319 (일반 403,080~483,696주)(액면가 500원)

 

* 전체 청약규모

청약 규모(수량) : 1,612,319 주

청약 규모(금액) : 725.54 억 원

* 일반투자자 청약규모

청약 규모(수량) : 403,080 주

청약 규모(금액) : 181.39 억 원

 

* 일반투자자 균등배정 방법

하나금융투자 : 50% 고정 (비례배정 50% 보장)

삼성증권 : 50% 고정 (비례배정 50% 보장) /

** 삼성증권 비대면 20일 제한없이 개설이 가능합니다.

*** : 하나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은 청약일 전일(4월 18일)까지 계좌를 개설해야만 청약에 참여가능

 

4) 환불일: 2021.04.22

 

5) 업종 : 핀테크,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정보를 API로 제공하는 정보제공 기업

 

- 당사는 핀테크 API 플랫폼 및 비즈니스 정보제공을 주력 사업

- 당사는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정보 제공 전문회사

- 당사의 주요 고객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ERP기업 등 정보API를 필요로 하는 기업

- 당사의 API 상품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서비스, 간편결제, 대금 수납, 대급 결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계좌 개설 및 대출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활용

- 당사는 최근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한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하여 다수의 혁신 사례를 보유.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등 대형 플랫폼뿐만 아니라 보맵, 핀다 등 성장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이미 당사와 함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확대해 갈 예정

- 당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유 기업'으로서 마이데이터/페이먼트/핀테크 등 혁신 사업을 선도

- 당사는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등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

- 40여 국가, 2,500여 기관으로부터 수집 연결하는 50,000여 정보와 지급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대 정보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200여 종의 API 상품으로 제공

-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산센터에 클라우드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독립적으로 전용 설비를 구축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미들웨어 운영 서비스, 서버/DB/모바일 보안 서비스, 보안 컨설팅, 실시간 통합 관제 및 시스템 위탁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

- 당사는 마이데이터 관련 기술력과 비즈니스 혁신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선점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및 확대 적용으로 금융 오픈 API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 당사의 간편결제 API는 계좌 기반의 서비스로 선불, 직불, 송금 서비스를 제공

 

2. 공모가 산정

 

 

 

 

 

비교 대상 그룹 PER : 24.18

평가액 대비 할인율 : 24.18

 

ㅇ 공모가기준 시가총액 : 3,580.14 억 원

+ 바뀐점

쿠콘이 지난달 22일 증권신고서를 처음 제출했을 때 공모가 산정을 위해 비교한 유사 업체는 위처럼 세틀뱅크, 웹케시 두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증권신고서를 고쳐서 유사 업체를 NHN한국사이버결제, NICE평가정보, 세틀뱅크, KG모빌리언스, 이크레더블, SCI평가정보, 다날, KG이니시스 8곳으로 바꾸었습니다.

쿠콘은 유사 업체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을 구해서 자신들의 기업가치(주당 평가액)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따라서 유사 기업이 바뀌면 당연히 평균 PER도 바뀌고, 희망 공모가격도 바뀌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희망 공모가격은 3만1000원에서 4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는데, 이유는 할인율을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최초 세틀뱅크, 웹캐시 두 곳과 비교했을 때 주당 평가액은 5만9174원이 나왔고, 이 숫자에 할인율 32.40% ~ 47.61%를 적용해 희망 공모가격을 산출했습니다. 그러나 8곳과 비교한 결과 주당 평가액이 처음보다 낮은 5만4800원이 나왔는데, 이 숫자에 할인율 27.01% ~ 43.43%를 적용해 희망 공모가격을 변하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맞추는 꼼수를 부렸습니다.

 

이 얘기는 비교 대상을 늘려보니 기업가치(주당 평가액)가 달라졌지만, 대신 공모투자자에게 주는 보너스(할인율)를 줄여 희망 공모가격을 인위적으로 맞춘 것인데요. 같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공식을 바꾸어서 할인율을 낮추었습니다.

 

​4만5000원의 공모가는 유사 기업과 영업이익 등을 고려하면 다소 높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쿠콘은 웹케시 지분 6.6%를 보유한 2대주주로, 최근 웹케시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주가수익비율(PER) 산정 과정에도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습니다. 지난해 쿠콘의 영업이익은 약 112억원이나 당기순이익은 이를 크게 상회하는 188억원입니다. 웹케시 지분 평가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112억원에서 법인세를 제외하면 약 87억원 수준으로 분석되는데요. 이 경우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36배 수준으로 유사 기업과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입니다.

3. 기관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종합 경쟁률 1,594.64 대 1

청약에 참여한 건수는 1,578 건

 

 

 

 

 

경쟁률은 21년 공모주들이 대부분 좋았던데가 매력적인 업황까지 더해져서 매우 좋습니다.

4. 수요예측 신청가격 및 신청수량 분포

희망 공모가 밴드는 31,000원에서 40,000원이었는데, 공모가 밴드 상단보다 높은 45,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요예측 분포도 봐도 상단초과가 대다수이고, 중간과 하단에는 수요분포가 없습니다.

 

 

 

 

 

 

 

 

 

 

 

 

 

5.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30.9%, 신청 수량으로는 30.9%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은 매우 좋은 수준입니다.

 

 

 

 

 

21년 진행된 기관수요예측의 의무보유확약과 비교해볼 때 오로스테크놀로지를 제외하고 2번째 입니다.

 

5. 재무상황

 

 

 

 

 

6. 기업가치 분석

 

 

 

 

 

 

 

 

7. 상장직후 유통가능 물량

 

 

 

 

 

최대주주와 소수 내부주주 및 임직원이 대부분의 물량차지하고 있으며 상장당일 유통물량도 45.24%로 높게 나와서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8. 요약

제2의 인텔로도 불리는 핀테크기업 쿠콘은 업종도 매력적이고 기관수요 경쟁률도 높고, 기관의무보유확약도 높거 유통물량도 좋은 편이고, 청약일이 겹치는 기업도 없어서 상당한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상장직후 유통물량이 많은 점 등은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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