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가볼만한 맑음터공원의 에코리움 최근 바뀐모습 방문기

맑음터 공원 내에 있는 에코리움 맑음터공원은 폐수나 매립지에 만든 공원이다.

 

맑음터 공원은 자주 찾지만 새벽에 운동왔어서 올일이 없었는데 겨울이라서 에코리움 오픈시간에 오게되다 보니 가보았다. 

 

많이 바뀌어 있었다.

오산천에 살았던 그리운 민물고기, 현재 사는 살가운 민물고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대형 수족관, 자신만의 민물고기를 정해 연못에 띄워 보내는 디지털 폰드

2층으로 올라가본다. 

오산천이 흐르는 동안 오산의 땅에선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오산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증강현실AR을 통해 만나보는 오산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오산 갤러리
디지털 생태도감
미래의 오산천
에코리움 사무실

 

 

중간에 쉬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따뜻해서 걷다가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3층으로 올라간다.

오산천만큼 중요한 오산의 숲. 오산을 대표하는 은행나무를 통해 살펴보는 오산의 어류, 조류, 곤충류등

 

OSAN TREE
나비관
오산천 살리기 지역협의회 사무실

 

아이들이 좋아하만한 살아있는 곤충들과 어류들이 있다. 어른이인 나도 좋았따.

트리는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있다.

장수풍뎅이

물방개 등 보기 힘든 생태동물들을 볼 수 있따.

육지거북이 밥 먹는게 너무 귀엽다.

슈나이더스킨크

무시무시한 타란튤라

AR체험도 있어서 즐길 수 있다. 서서 팔을 벌리니 나무잎에 몸에 생긴다.

VR체험관

 

 

여기가 관람장소는 끝이고 엘레베이터를 타면 제일 꼭대기인 4층으로 가게된다. 4층이라고 되어있긴한데 11층 높이는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