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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추천여행코스

경북 상주에서 가을 풍경을 감상하러 가볼만한 등산코스 상주 백악산에서 가을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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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사라질 줄 알았던 코로나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2020년도 유래없는 태풍과 기나긴 장마가 지나고 어느덧 가을철에 접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가 선선한 날씨 좋은날 지인들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경상북도 상주 백악산(857m)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주 백악산(857m)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 걸쳐있는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는

북쪽의 능선이 북서에서 남동으로

3km정도 뻗어 있고 남쪽에 문장대와

관음봉이 조망되는 백악산은

서북쪽으로 낙영산과 가령산이 조망되며

하얀바위가 많다고 하여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하고

사방 백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하여

백악산(百岳山)이라고도 한답니다.






경상북도 상주 백악산 돌고래바위가

거대한 바위가 돌고래 형상을 하여

눈과 입 이빨과 턱도 선명하게 있어

이 바위를 돌고래 바위라고 한답니다.






데크의 전망대에서 보는

고사목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상주 백악산 산행에 운치 있는

경치의 한목을 하고 있습니다.



뒤로 돔형봉(805.4m)덕봉이 보입니다.

​​


파란하늘에 뭉개구름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 백악산을 오르며

바라다 보이는 조망권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오며 신비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망되는 산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 하기는 힘들지만,

속리산 영봉들과 둔덕산; 희양산; 장성봉,

청화산 도장산등이 조망됩니다


헬기장 부근 전망 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보면

속리산 영봉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 보이고

오늘 뭉개구름과 함께 파란하늘이 보여주는

연출은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부처 바위라는데 무슨 새 같이 보이는군요

아무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있는

속리산국립공원 백악산 해발857m 산행에

날씨도 좋고 상주 백악산 자체 보다도

백악산 등정길에 조망되는

백두대간 속리산 영봉들 낙영산

가령산 청화산 도장산 둔덕산 대야산

희양산 장성봉 또 저 멀리 조망되는

덕유산까지 모두가 신비에 가까운

경관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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