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시장은 미국시장 상승 마감하며 코스피는 +0.92%, 코스닥 +1.08%상승으로 출발
- 지난 주말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확정소식이 정치적 불확실성 및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연결되는 모습
- 바이든 당선자의 공약이었던 신재생에너지 그린뉴딜관련주의 상승(풍력, 태양광 중심) 및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보호무역주의)에서 신자유주의 무역으로 회기할 것이라는 기대감, 연말 소비시즌 앞두고 해상 운임 지수 사상 최고치 소식으로
->해운, 조선, 화학, 철강등 경기 민감업종의 강세
- 코스피는 2450pt돌파는 실패했지만, 종가기준으로 2개월만에 연중 고점 경신 마감
- 원/달러 환율은 바이든 당선 및 재정정책 확대로 강세기조가 이어지면서 1113.9원으로 1년10개월래 최저치 마감
- 최근 3거래일간 외국인이 코스피에서(11/5일 : 1.13조, 6일 : 7906억,9일 : 3329억등 총 2.25조 순매수), 같은 기간 기관은 8382억 순매수
- 대만 유니마이크론 FC-CSP공장 화재로 6개월~1년 생산차질 불가피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등 PCB업체 반사수혜 기대
- 11/11일 광군제 관심 필요!
->알리바바의 광군제는 올해부터 1,2부로 나눠서 진행, 매년 11월 11일에 맞춰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누적된 소비 심리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산효과 노리는 전략
알리바바 그룹은 광군제 1차 행사(11/1~3)에서 40분만에 화장품 매출 100억 위안 돌파(한화 1.7조원), 이는 작년대비 150%증가 수치
오는 11일 메인 이벤트가 진행되는 식으로 축제일을 4일로 늘렸음, 같은날 경쟁사인 JD닷컴도 4단계로 나눈 키운트 다운에 돌입해 오는 13일까지 이벤트를 펼침
이번 알리바바는 역대 최대인 25만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8억명의 쇼핑객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함
광군제는 최근 2018년 2135억위안(36조2000억), 2019년 2684억위안(45조4700억) 올해도 55조~60조가 넘어설 전망
- 코스피 2,447.20pt(+1.27%), 코스닥 851.21pt(+1.72%)
- 코스피 수급 : 외국인+3329억, 기관 +3563억, 개인-6776억
- 코스피외국인 순매수 :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등
-코스피기관 순매수 : 삼성전자, 한화솔루션, LG화학, 한국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등
- 코스닥 수급: 외국인 +1487억, 기관-422억, 개인 -790억
- 코스닥외국인 순매수 : 바디텍메드,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필로시스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등
- 코스닥기관 순매수 : SK머트리얼즈, 제넥신, 에스티팜, 웹젠, 에코프로비엠, 씨젠, 엘앤에프등
- 거래대금 : 코스피 14.6조(+2.2조), 코스닥 9.7조(-3.1조)
*MSCI 반기리뷰 업데이트
- 한국시간 11월 11일(수요일)장 시작 전 MSCI 반기리뷰(종목교체)발표가 있을 예정
- 5월, 11월 반기 리뷰는 2월, 8월 분기리뷰보다 종목 교체가 많은 편
- 11월 반기리뷰는 10월 마지막 10거래일 동안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교체종목이 결정됨, 지수 발효일은 12월 1일임
- 10월말까지 기준으로 SK바이오팜, SK케미칼의 MSCI지수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두산중공업과 한미사이언스도 가능성이 있지만 높지는 않음
- 반대로 제외 예상 종목은
->한화, 오뚜기, 팬오션, 롯데지주, 메리츠증권등임
- 코스피200 12월 정기변경 관련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월 30일 하반기 지수 정기변경 심사를 진행했고, 발표는 이달 하순에 진행한다고 발표
- 자금 리밸런싱이 진행되는 것은 12월 선물옵션만기일(12/10)종가를 기준으로 다음날인 11일에 진행
- 예상후보 종목은
->신풍제약, 대웅, 지누스,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삼양식품, 남선알미늄, 키움증권등
